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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녀맹중앙예술선전대공연 진행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녀맹중앙예술선전대공연 《부흥강국과 애국녀성들》이 6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 녀맹일군들, 시안의 녀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합창 《친근한 어버이》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조선녀성운동의 강화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우리 녀성들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일편단심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며 사회와 가정의 단합과 화목을 위해,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진정을 바쳐가는 녀성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펼쳐보인 재담, 노래련곡을 비롯한 종목들이 련이어 무대에 올랐다.
  조선녀성특유의 충성과 애국의 정신을 남김없이 발양시켜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끝없이 빛내여갈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혁명적열의를 보여준 공연은 선동과 노래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당이여 그대 있기에》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