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을 맞으며 4.25팀과 압록강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을 맞으며 4.25팀과 압록강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가 8일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공헌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 국방성, 사회안전성의 일군들과 장병들, 내각과 성, 중앙기관 일군들,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민들이 경기를 함께 관람하였다.
량팀 선수들은 시작부터 경기속도를 높이면서 득점의 문을 열기 위해 치렬한 공방전을 벌리였다.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장면들을 펼쳐보일 때마다 관중들의 응원열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경기에서는 4.25팀이 압록강팀을 3:1로 이겼다.
인상깊은 경기모습들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관람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4.25팀과 압록강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는 9월명절의 경축분위기를 더해주며 사회적으로 체육열기를 고조시킨 계기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