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교육, 보건
참된 의료일군들
  우리 나라에는 정성이라는 두글자를 의료일군의 본분으로 새겨안고 자기의 직무에 헌신하는 참된 의료일군들이 많습니다.
  류경안과종합병원 의사 홍일옥선생은 안과의사로 일해온 18년간 20여건의 난치성안과치료방법들을 개척하고 수술에 도입함으로써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광명을 되찾아주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이 나날 그의 수술회수는 1 500여건이나 됩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 안과수술에 정통했지만 언제나 첫 수술에 림하던 그 자세로 환자치료에 정성을 다하고있는 선생님을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며 따르고있습니다. 
  자체의 기술에 의거한 물질대사질병치료약물을 개발함으로써 보건실천에 적극 이바지한 최경태내분비연구소 실장 정광선생입니다.





  보건일군년한은 10여년으로써 길지 않지만 비상한 탐구정신과 높은 실력으로 수십건의 앞선진단치료방법들을 연구도입함으로써 지난 최대비상방역기간에만도 1 000여명의 중환자와 구급환자들을 소생시켰다고 합니다. 
  평천구역병원은 치료조건과 환경개선에서 전국적으로 앞선 단위들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정성, 실력을 떠나서 환자치료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높은 자질과 실천으로 대중을 이끌어온 원장 정미옥선생의 노력이 많이 깃들어있다고 합니다.







  원장으로 일해온 10여년간 그는 여러 계통의 특효있는 새로운 치료방법들을 연구도입하였을뿐아니라 병원의료일군들의 자질을 한단계 더 높이고 병원을 해당 지역의 의료봉사거점답게 훌륭히 꾸려놓았습니다.
  이들만이 아니라 지금 각지의 많은 의료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참된 복무정신을 지니고 의료봉사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있습니다.